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停 머무를 “정”

머물러 지켜보는 모양

협탁대 - 1800 X 370 X 600 mm

협탁소 - 450 X 700 X 450 mm

유리, FRP, 무늬목 원통

오랫동안 한자리에 머물러서 누군가를 지켜보는 행동을 통해 인간이 가

진 삶과 인생의 무게감을 버텨내는 모습을 표현 하고자 하였다. 땅을 짚고 있는 손의 형태는 삶의 고단함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, 협탁은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듯한 존재로서 배치하였다.

停 Stay “Jung” (staying and watching figure) Table

Staying and watching someone for long described human life

and a person bearing the burden of life with the table as the only

hop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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